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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는 예비 아기가족, 만 1세미만 유아가족, 결혼 3년 이내 가족을 대상으로 한 ‘우리아기 생애최초 인터넷’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.<BR><BR>KT의 육아용 맞춤형 인터넷상품인 ‘우리아기 생애 최초 인터넷’ 가입자에게는 아기가 유치원, 초등학교 입학시에 각 2개월 무료, 중학교 입학시 4개월 무료혜택이 주어지고 QOOK 홈페이지 내 콘텐츠 메뉴인 쿡존에 마련된 임신 및 육아관련 정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. 또한 정기적으로 이메일로 임신출산정보 및 연령별 육아정보 등을 서비스받을 수 있으며 임신 우울증검사, 신생아검사, 유아발달검사 등 출산 과정시 필요한 각종 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.<BR><BR>월 이용료는 2만5500원(3년 약정)이면서도 스페셜급의 FTTH 서비스로 공급받는다.<BR><BR>특히 쿡존은 최근 들어 IP기반 인증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QOOK인터넷가입 고객은 매번 별도의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쿡존 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육아정보 등을 이용하는데 더욱 편리해 졌다.<BR><BR>KT 송영희 홈고객전략본부장은 “이번 상품 출시는 정부의 출산장려에 부응하고 결혼, 출산, 입학 등 고객의 기쁨과 늘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출시했다”면서 “가입고객에게 서비스되는 정보나 혜택은 점차 늘려갈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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